[TIP] 김도원 BCG 파트너 “기업, 비용 줄이고 R&D투자 늘려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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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0 09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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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원 BCG 파트너 “기업, 비용 줄이고 R&D투자 늘려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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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원 BCG 파트너 “기업, 비용 줄이고 R&D투자 늘려라”
표.<김도원 BCG 파트너가 제시한 경기침체기 성장전술 유형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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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배기자 joon@etnews.co.kr
어려울수록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주문한 김 파트너는 “위기 상황에는 기업 CEO들에게 평상시보다 10배 이상 커뮤니케이션을 더 하라고 주문한다”며 “이는 조직내 결속력과 추진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”고 설명(說明)했다. 그는 “경기 회복기에 충분히 준비를 해야 향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”며, 비용 축소와 R&D 투자는 기업이 취할 ‘기본적 자세’라고 강조했다. 김 파트너는 과거 instance(사례)를 볼때 “침체기에서의 M&A는 성숙기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한다”면서 배경으로 ‘낮은 매물 가격’ ‘인수대상 기업 가치평가 용이’ ‘의미 있는 M&A 선별 가능’ 3가지를 꼽았다. 그는 “초기에 구조조정을 한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회복기 재도약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”며 “구조조정이 늦어지면 회복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”고 지적했다.
비즈니스 모델 혁신 새로운 수익 창출
리더십과 사람에 대한 투자 위기의식 공유와 결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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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원 BCG 파트너 “기업, 비용 줄이고 R&D투자 늘려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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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(BCG) 파트너가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‘13차 신성장동력포럼’에서 ‘경기침체기 기업의 성장전술’ 주제발표에서 불황기 기업의 대응 전술으로 강조한 말이다.
M&A 침체기 더 높은 가치 창출
설명
불황기 보수적 경영에 나서는 기업에 대해 ‘신속한 진행(Act Fast)’을 강조하기도 했다.
기본에 충실 비용절감과 R&D투자 확대
김도원 BCG 파트너 “기업, 비용 줄이고 R&D투자 늘려라”
“비용은 줄이되 연구개발(R&D)투자는 늘려라.”
가격정책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야
다.
불황기 우량기업 인수(M&A)에 관심을 가질 것도 제안했다.
